의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21일과 22일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전달식이 있었다.

의성! 나·나·무(의성! 나눔이 나눔으로 무르익다.)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수제 여름 마스크 350개와 라오스 환아를 위한 수제 마스크 273개를 각각 의성군청 복지과와 지구촌공생회에 전달했다.

김은미 회장은 “기쁜 마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밤새 봉사활동을 했으며 함께 해준 우리 회원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휴담 관장은 “나눔이 나눔으로 무르익는 의성이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반원들과 박경숙 군청 노인복지계장, 최태림 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 휴담 관장스님이 함께했다.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하고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생애전환기 경험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이유광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0-07-22  PM  16: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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