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노인복지관-의성경찰서-기쁨의집 독거노인 교통안전에 앞장서

의성노인복지관(휴담스님), 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 기쁨의 집은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 의성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기쁨의 집 생활지원사 46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 후 야광반사지, 야광지팡이, 이륜차 안전모 등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교통안전용품은 의성군 내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독거노인

1,000명에게 생활지도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의성노인복지관(휴담스님) “특히 교통사고가 빈번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촌형 교통사고 감소율을 줄이기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는 “사회적 교통약자인 독거노인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