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장기간 휴관 후 처음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수업에도 녹슬지 않은 칼 솜씨!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함께 음식을 나누고 즐겁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오늘의 요리 - “샌드위치”

■ 요리재료 (재료는 종이컵 기준입니다.)

식빵 4장, 계란 3개, 햄 150g, 양파 1/4개, 당근 1/5개, 옥수수통조림 1/3컵, 오이(또는 오이피클), 슬라이스치즈, 마요네즈 1/2컵, 과일쨈, 케찹, 설탕, 소금 등

(※케찹, 과일쨈은 기호에 따라 생략 가능합니다.)

■ 요리방법

① 계란은 물이 끓기 시작하고 15분 더 끓여 완숙으로 삶아준다.

② 옥수수 통조림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양파, 당근, 햄, 오이를 잘게 다져준다.

2-1.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세로로 길게 잘라 오이씨를 제거/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제거하고 다져준다.(피클의 경우 물기를 제거하고 다져준다.)

③ 삶은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노른자는 곱게 으깨 주고, 흰자는 듬성듬성 식감이 느껴지도록 썰어준다.

④ 모든 재료를 모아 마요네즈 3스푼, 설탕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준다.(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한꼬집 넣어 간한다.)

⑤ 식빵에 슬라이스 치즈와 1장과 ④의 재료를 넉넉하게 얹고 식빵을 덮어 완성한다.

Tip.

♣ 완성된 샌드위치를 랩으로 싸서 5-10분 정도 뒤에 먹으면 재료가 흐트러지지 않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기호에 따라 식빵에 과일쨈, 케찹 등을 바르는 것도 OK!

(쨈이나 케찹을 바를 경우 속재료에 설탕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